7월 30일 1박 2일 여행을 떠났으나 휴가철이라 어느 곳이나 복잡했다.
외박은 불편하고 잘 곳이 마땅치 않아 태백에서 한밤중에 집으로 달려와
편하게 1박 하고 다시 헤쳐 모여 아침 일찍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은 비교적 자주 가는 곳이라 새롭지는 않지만
태종대나 해운대는 그래도 가장 낯익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추억을 되새기며 태종대 유람선을 타고... 해삼 한 접시 묵고...
어쨌든 1박 2일 여행 끝.^^
<태종대>
<해운대 / 저녁 무렵이고 평일이고 비가 오려고 하는 날씨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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