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주 양남 '주상절리'

몽당연필^^ 2016. 2. 11. 11:11

언제나 친구 덕에 나팔 분다.

정초 생일인 우리끼리 밥 한끼 먹자 했더니

난데없이 경주로 가잔다. 추븐데 거기까정?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멋진 곳이 있단다.

오랜만에 바닷가 바람 쐬니 마음이 확 뚫린다. 

어제, 외투 벗어도 바람 상큼한 완전 봄날씨,

긴 겨울 지나고 마음도 따라서 봄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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