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 응
갈래? 응
볼래? 응
일년에 두 번 나는 완전 예스맨이 된다.
언제나 시간이 없다고...
언제나 바쁘다고 노 노 노...
방학 때라야 비로소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나를 찾는 사람 있으면 언제 어디든 오케이~
광주 가는 첫차를 예약해 놓고
택시비를 지불하려니 앗불싸 지갑 든 가방을 두고 갔네.
이런, 이런... 택시 집으로 돌려서 첫차 놓치고...
더 정신없기 전에 많이 다녀야 하는데...
식영정에서 바라본 면앙정
가사문학관 소쇄원
죽부인 아닌 죽낭군 하나 품고 왔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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