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탄전야 / 아프고 싶어서...

몽당연필^^ 2012. 12. 24. 22:51

성탄전야이다.

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그저께부터 무슨 연관이라도 짓고 싶어서 궁리를 하고 있었다.

너무 궁리를 해서 급기야는 오후부터 온 몸이 으스스 아프기 시작했다.

만날 사람 없어서 아픈게 아니고 지금 난 너무 아프다. 그래서...ㅠㅠ

일찍 퇴근해서 병원 갔다가 오자마자 자고 조금 전에 일어났다. 뭐야. 아직 성탄전야!

카드라도 한 장 부쳐야 되나? 내 카드를 받고 기뻐해 줄 사람 있을까?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사실은 어제 컴 앞에 너무 오래 있어서 몸살...

농땡이 치며 일 미뤄놨다가 한꺼번에 하느라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