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11년 8월 26일 오후 09:57 (달콤한 금요일)

몽당연필^^ 2011. 8. 26. 22:07

낼은 놀토다.
이렇게 여유롭고 달콤한 금요일을 맛 본지가 얼마만이냐!
환영회 가서 얌전 뺀다고 술 한잔 안 먹고 집에 와서 혼자 캔맥주 원샷ㅋ
역시 일한 뒤의 휴식이 더 달콤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깨닫는다.
근데 술탓인가? 잠 온다. 방 좀 꾸미려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