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가을 햇살 맞이다.
요즘은 뭐든 방구석 시리즈로 나간다.
하늘 높고 햇살 맑은 이 좋은 계절 가을,
투명한 햇살이 거실 깊숙이까지 들어온다.
햇살 한 바가지 퍼 담을까?
종일 앉아서 누워서 가을 햇살에게나 말 걸어본다.
단풍 든 것 본 적도 없는데 떨어져 버린 개옻나무
베란다의 가을, 그래도 너만 물들었구나!
가을이 이만큼 와 있겠구나.
방구석 1열 가을 햇살 맞이다.
요즘은 뭐든 방구석 시리즈로 나간다.
하늘 높고 햇살 맑은 이 좋은 계절 가을,
투명한 햇살이 거실 깊숙이까지 들어온다.
햇살 한 바가지 퍼 담을까?
종일 앉아서 누워서 가을 햇살에게나 말 걸어본다.
단풍 든 것 본 적도 없는데 떨어져 버린 개옻나무
베란다의 가을, 그래도 너만 물들었구나!
가을이 이만큼 와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