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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 ㅇㅇ 잔치는 끝났다

몽당연필^^ 2019. 1. 1. 23:28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볼까?

무엇을?

그러네ㅎㅎ

새로운 마음이란 무엇일까?

새로운 것도 없다는 이 생각

새로운 것도 시시하다는 이 생각...

그래도 새해라고 한다.

새 해가 떴다.

구름이 조금 끼어 있어서 둥근 해는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소원을 빌어봤다.

아들들 잘 되라고...^^

저렇게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려면 神도 힘드시겠다.



< 2019년 1월 1일 아양교와 동촌 해맞이 다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