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1박 2일 통영 수학여행...
사진을 아직 정리하지 못했다.
문학관이니 미술관이니 예술에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는 학생들
급기야 비가 오고 걷기 힘든다는 핑계로
동피랑 벽화마을은 견학하지 않고 돌아왔다.
그들에겐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없는가보다.
덩달아 나도 감상도 제대로 못하고 남의 사진으로 감상해 본다.
전혁림(1925~2010)화백은
우리나라의 민화를 재구성하고
한국의 오방색에 기초한 색상을 이용해서
35년간 미술 작업을 해 오신 분이다.
이 도자기 타일은 전혁림 화백의 아드님 전영근 화가의 작품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수목원 / 보라색 향기 (0) | 2013.10.05 |
---|---|
가을 낭만 / 군위 화본역으로- (0) | 2013.09.28 |
9월의 노래 / 바람따라 팔공산 부인사로- (0) | 2013.09.01 |
야 타!^^ / 38도에서 25도로~ (0) | 2013.08.10 |
1박 2일(집으로) / 주문진에서 포항까지 달리고, 달리고... (0) | 201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