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고 난 뒤의 주말은 피곤해도 행복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쉬고 싶다.
그런데 식구들 뭔가를 먹여야 하니...
모두 새 학기 일주일 적응하느라 힘이 들었을 테니
몸보신을 할까? 인삼도 있고 사 둔 밤도 썩을라 카고
오늘 점심 메뉴는 삼계탕으로...
큰 녀석은 고기 별로 안 좋아하니 비실대는 작은 녀석
많이 먹여야겠다. 근데 정말 왜 이렇게 많이 먹어?
두 녀석들 먹을 것 만들다가 시간 다 가네.
맛없어 보이지만 6년근 인삼이 들어있으니 좀 드실래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삼계탕>
내친 김에 물김치 한 통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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