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다가 한동안 못 들어올 지도 몰라서 잠시 들렀다.
거의 두 달 마음 느슨하게 자유롭게 보냈다.
내일 입학식이고 새 학년 첫 등교일이다.
학교가 바뀌어 모든 것이 새로 시작 된다.
처음이라는 것, 새롭게 시작 한다는 것-
설레고 떨리고 두렵고 기대되고...
3월 한 달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야 할 것 같다.
두 아들도 모두 복학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며 내일을 위해 고운 꿈 꾸어야지.
노란 프리지아처럼 향기롭고 생동감 있게 새로운 시작!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정리는 뒷전, 자장면이 더 좋아^^ (0) | 2013.04.14 |
---|---|
휴일, 쉬고 싶어! / 근데 뭘 해 먹지? (0) | 2013.03.09 |
정월 대보름 / 찰밥 안 드신 분? (0) | 2013.02.24 |
몽당연필 / 오늘부터 내 별명 (0) | 2013.02.17 |
생일 / 오늘 뭔 데이? (0) | 2013.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