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엉망진창 / 그래도 꽃은 피고

몽당연필^^ 2013. 4. 27. 14:19

 직장 일을 혼자서 다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바쁜지

 아님 연세가 드셔서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맨날 놀 여유가 없다.

집안 일은 엉망진창, 베란다도  엉망진창, 꽃 한번 쳐다볼 틈도 없고

그래도 알아서 꽃은 피고 꽃은 지고... 세월은 참 잘도 간다.

 

 

 

에궁! 덴드롱 꽃나무 묶어주지 않아서 이렇게 되아뿌맀넹.ㅋ(4. 27)

 

한달 뒤(5.19) 

 

요렇게 묶어줘야 되는디^^ (작년 사진 / 꽃이 지는가 싶을 때 이쁜 보라색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