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3월, 새로운 시작!

몽당연필^^ 2013. 3. 3. 22:33

 

자려다가 한동안 못 들어올 지도 몰라서 잠시 들렀다.

거의 두 달 마음 느슨하게 자유롭게 보냈다.

내일 입학식이고 새 학년 첫 등교일이다.

학교가 바뀌어 모든 것이 새로 시작 된다.

처음이라는 것, 새롭게 시작 한다는 것-

설레고 떨리고 두렵고 기대되고...

3월 한 달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야 할 것 같다.

두 아들도 모두 복학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며 내일을 위해 고운 꿈 꾸어야지.

노란 프리지아처럼 향기롭고 생동감 있게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