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갈등과 결정

몽당연필^^ 2013. 2. 19. 22:18

이 맘때쯤 오는 이 압박감

어제 오늘 초라하고 구차하고

그러면서도 아무렇지 않은척 웃어야 하고...

오늘 종일 갈등...

어제 샘들 만나서 함께 도와주어서 고마웠다.

그래도 난 복이 많아.

더 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오라고 하는데 있을 때

고맙다고 예스하자.

결정을 내리고 나니 허전하면서도 마음이 가볍다.

6개월 뒤의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