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번 있는 초등학교 동창 야유회 갔다왔다.
등산을 별로 안 좋아해서(게을러서 ㅋ) 산밑에 노는 팀인데
올해는 산등정이 아닌 걷는 곳을 택했다.
초등학교 야유회는 산행이나 걷기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관광버스 안의 놀이판이 친목을 도모하는 곳이다.
나이가 연세인데 우째 그리 힘도 좋은지ㅎㅎㅎ
집에 와서도 한참 동안 가슴이 쿵 쿵! 귀가 멍 멍!
(올해는 사진작가 친구가 못 와서 사진이 여어엉~^^)
요긴 문경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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