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그 목소리...
한 시간을 멍하니 앉아 있다.
과거도 미래도 아무 것도 연관짓지 않고
축소도 확대도 하지 않고 그냥 조금전
통화 후의 그 멍한 진공 상태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있다.
움직이면 모든 것이 날아갈 것 같아서...
꿈이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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