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화려한 것보다 이런 꽃이 예쁘게 보일까?
음악도 담백하고 조용하고 슬픈 음악을 좋아할까?
그래서 대중적이지 않다는 말을 듣는 걸까?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 것일까?
나와 정서가 같은 사람은 없을까?
나처럼 양심적으로 진실되게 사는 사람이 있을텐데
왜 아직 만나지 못하는 걸까?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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