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 Mischa Maisky(첼로) ◇ 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 Mischa Maisky(첼로) - Tamezo Narita(나리타). 작곡 - Song of the Seashore 나리타는 1893년에 태어나 1945년에 세상을 떠난 일본의 작곡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서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1918년작 해변의 노래는 그 깊은 뉘앙스와 감각미로인해 널리 사랑을 받고 있.. 음악방 2013.09.14
[스크랩] Non so proprio cosa dirti (사랑의 눈물) - Lydia and Paul 리디아, 울지 말게나 이미 가버린 사랑 눈물로 돌아오겠나... 눈물 대신 이를 악물게나 사랑은 가고 또 오는 것... Lydia and Paul 은 이탈리아 출신의 남녀로 구성된 기타 듀엣 흐르는 곡은 Non So Proprio Cosa Dirti 는 여자의 울음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서정적이고 가슴저리는 기타 연주곡 음악방 2013.07.14
Il mio rifugio (나의 안식처) / Riccardo Cocciante Io ti amo 난 너를 사랑해 Il mio refugio...sei tu 나의 안식처는 ...바로 너 (가사 내용과 상관없이 볼륨 크게 올려놓고 눈 감고 현실도피 절규? 하고 싶은...) 비 온다 피지 못한 석류 꽃잎 비에 젖어 참았던 그리움 빨갛게 토해낸다 비 온다 여 름 비 ... ... 음악방 2013.06.18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 메인 테마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이야기 하지 않을 거요. 누구에게도...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 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 거요.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로버트 킨케이드 역.. 음악방 2013.06.06
고향의 노래(이수인 곡) / 이미경, 동심초 / 해금 연주 밤새 첫눈이 내렸나 보다. 출근 길 먼 산에 희끗희끗 눈 자욱이 보였다. 그래도 아직은 가을밤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 시간 음악 속에 빠졌다 왔다. 우리가곡 '고향의 노래'와 '동심초'가 오늘따라 어찌나 심금을 울리든지 지하철을 타고 올 때까지 그 감정이 가시지 않아 눈물까지 글썽였.. 음악방 2012.11.26
Tchaikovsky Nutcracker Suite - 5 'Arabian Dance' * Volker Hartung & Cologne New Philharmonic 월요일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듣는 클래식 음악 시간에 세 시간 금관악기에 대해 배우고 금관악기 5중주도 직접 듣고 왔다. 시끄럽고 차갑고 딱딱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예상외로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라는 것을 알았다. 호른의 부드러운 소리와 튜바의 묵직한 소리, 특히 트럼본이 매.. 음악방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