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떨어질 건 떨어지고 맺을 건 맺는 법이여!

몽당연필^^ 2019. 6. 28. 12:09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믹스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엊그제 석류꽃 핀 것 같은데 아니 벌써?

누구를 무엇을 탓하랴! 이것이 순리인데...










 초록이 싱그럽다. 가을까지 견디어 주렴.^^


비오니 야옹아 너도 마실 왔냐? 근디 우짜노? 난 너하고 커피 마시긴 싫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