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믹스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엊그제 석류꽃 핀 것 같은데 아니 벌써?
누구를 무엇을 탓하랴! 이것이 순리인데...
초록이 싱그럽다. 가을까지 견디어 주렴.^^
비오니 야옹아 너도 마실 왔냐? 근디 우짜노? 난 너하고 커피 마시긴 싫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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