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에서

일기 / 가버린 날들, 그리운 것들(2)

몽당연필^^ 2011. 7. 5. 16:37

 그 날의 그 기억이 생생한데 아버지는 떠나고 나는 남아 있다.

나는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이렇게 남아서

살아 있는 자의 아픔을 감당해야 한다. (일기/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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