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단풍 들겄네
시 읊기 전에 벌써 단풍 들고
또 벌써 단풍 지고...
아침, 강가에
코스모스, 강아지풀
이제 안녕이라고 손 흔들고...
꽃 진 자리.
잎 진 자리,
바람 지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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