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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 주막으로 / 술이나 한 잔 하세

몽당연필^^ 2015. 6. 28. 10:49

아니? 벌써?

또 토요일,

드디어 오늘을 끝으로 토요일의 자유다.

집에서는 집 일 외에 다른 업무를 보지 못한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은 직장에서...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할 일이 없지 일은 늘 있게 마련이다.

이번 주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집에서 집중해서 하면 될 텐데 또 이러고 있단 말이다.(주의산만?ㅎ)

토요일인데 1시 이후까지 있으면 좀 그럴 테고 어쨌든

서랍 속으로 왕창 다 밀어 넣고 친구 따라 강남이나 가자.

어디로 갈까? 몰러! 어쨌든 가는 곳은 강남일테니께.

 

 

<토요일 오후 시간 갔다 오기에 먼 길이지만 예천으로 ...>어제 6.27.

 

 

 

 

 

 

 

 

 

<용궁역>

토요일 오후인데 토끼간  빵 집은 일찍 문을 닫고... 다음 기회로...

 

 

유명하다는 용궁 순대

 

<삼강 주막>

이 곳이 목적지? 술이나 한 잔 하세...ㅎㅎ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연이 있다는데 도착하니 4시... 막 끝나버렸넹.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  삼강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