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라는 말을 들으면
'고흐'와 '부베'라는 말이 떠오른다.
'고흐'와 '부베'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 이름인데...
고베 대지진이 먼저 떠오르지 않고 그림과 영화로...^^
잊히지 않는 여행을 떠난다면
시간이 갈수록 기억이 퇴색되는 것이 아니라 채색된다고 한다
더 예쁘게 더 아름답게 채색 되기 때문에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며칠되지 않았는데도
기억이 희미해지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기억이 퇴색되지 않고 채색되어 떠오를까?
고베항구의 야경관광
고베 항구의 하버랜드에 있는 대형복합센터 모자이크
하버랜드의 모자이크 쪽에서 바라본 전망타워와 포토타워. 해양 박물관
뒤로 보이는 건물은 엄청 좋아보이는 호텔, 옆의 배는 고급 유람선
고베의 유명한 와큐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고
하버랜드 관람차
오리엔탈 호텔
드디어 그 유명한 야경, 포토타워(빨간색)와 해양박물관(흰색)
다시 한 번 갈 수 있을까?
(이리 저리 다니다 결국은 길 잃고 꼴등으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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