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월이면...(스승의 날)

몽당연필^^ 2014. 5. 18. 11:51

 

꽃이 피나 했는데 꽃이 지고 잎이 돋나 했는데

온통 초록이다. 오월의 중간이 지났다.

푸르른 오월, 마음까지 초록으로 물드는 것 같지만

늘 애틋한 그리움으로 마음 한 구석이 짠하다.

올해는 더욱 더...

감사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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