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떨어져 있다 보니
안 보면 엄청 보고 싶은데
같이 있으니 내 할 일을 못하겠다.
자식도 이런데 다른 사이는 더 그렇겠지.
시골 부모님이 오시면 불편하다는 말 이해가 간다.
친구 사이도 연인 사이도 너무 떨어져 있으면 멀어지게 된다.
훈련 받으러 와서 며칠 있다가 낼 간다고 한다. 저녁 함께 먹으면서
휴대폰으로 인증샷! 이쁜 척 친한 척 하니 아들 왈, 여자들은 다 똑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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