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문학제 다녀왔다.
비가 내린 탓에 수성못 수변무대에서 하려던 행사를 수성문화원으로 변경했다.
식당이 많은 그 동네 사람들은 새로 지은 문화원을 잘 모르고 있었다.
허긴 문화보다 밥이 더 중요하긴 하겠지.
길치인 탓에 한 시간을 헤매다 겨우 찾았다.
길 뿐이랴. 어디서나 늘 이렇게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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