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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나들이 / 새만금

몽당연필^^ 2011. 11. 22. 21:06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는데, 단풍은 이미 져버렸는데

아쉬움 한 줌 쥐고 가을 바다로 떠났다.

선유도-  아름다운 섬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그러나 풍랑때문에 배를 탈 수 없었다. 새만금 한 바퀴~

 

 마음은 18세 (다음 달에 사위 보는 친구와 함께) 

 

 언제 만나도 반가운 ...

 

새만금 가는 길 은적사 입구,  봄에 피는 명자꽃이 피었습니다. 이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