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는 지겹고 허망하고 아무 의미도 없이 흘려보낸 것 같았는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났고 지나간 세월이 그리워진다. 그리운 그 시간들은 돌아올 수 없고...
내일부터 출근이다. 새로 만나는 녀석들은 어떤 학생들일까?
바쁘게 돌아가는 학교생활의 시작, 그래도 다시 일을 할 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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