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피서도 못가고 친구들과 밀양 연극제 가기로 했다.
밀양에서 여유부리며 놀다가 7시 공연시간이 촉박해서 연극촌에 도착했다.
연극제는 올해 11회째이며(7.27~8.7) 아직 환경이 열악한 편이지만
예매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
작년에 예매 안하고 갔다가 허탕 친 적 있다.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올해는 43작품 총 81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토욜 '존 레논을 위하여'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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