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평 리조트 (2015. 7. 31)
몽당연필^^
2015. 8. 5. 23:00
집에 종일 있으니 덥긴 덥다.
하루 놀고 오면 하루 몸살
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친구가 양평에 살고 있어서
촌녀 윗쪽 동네 한바퀴 돌고왔다.
친구 집에서 바라본 남한강
어디든 개망초꽃 흐드러지고
처음 가 본 강가 리조트란 곳ㅋ
우와! 션하겠다~!
근데 놓치면 어떡하냐?
우리도 함 타 볼래?
보드는 무서워서 보트를 탔다.
함께 밤을 새고(근데 오늘이 보름인가? 어젠가?)
창 밖으로 날이 밝았다
후덕해 보여도 실물보다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