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휴~

몽당연필^^ 2014. 4. 13. 20:10

                             <식탁에 빨간 장미>

 

 

휴일은 철저하게 지키는 편인데

오늘 결혼식 두 군데 갔다오니 휴!~

休日이 날아가 버렸네.

어제 병원 가니 피로누적이라고

푸욱 쉬라고 하던데...

피곤, 피곤, 피곤...

 

말 중에 제일 빠른 말은 주말이라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오늘 토욜이면 좋겠네.^^

 

몸이 예전 같질 않네.

그래도 내일을 위해

아들이 사 온 빨간 꽃 보며 기를 팍팍!!

 

 <첫 월급 받은지 언젠데...빨간 내복 대신 아들이 사온 빨간꽃>